SK디스커버리가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 SK케미칼빌딩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작년 SK케미칼은 인적분할해 SK디스커버리(지주회사)와 SK케미칼(사업회사)로 쪼개졌다. 이후 처음 열린 주총이었다. SK디스커버리는 SK그룹 내 중간 지주회사로 SK케미칼, SK가스, SK디앤디 등의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최창원 부회장은 "지주회사 전환은 기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해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SK디스커버리는 지주회사로서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 기업문화 혁신,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SK케미칼 등 사업회사는 각 사의 비전과 미션에 부합하는 전략의 실행을 통해 더 많은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사업회사들 새로운 시선과 패기로 의미 있는 가치를 찾아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친환경소재, 백신과 신약, 에너지, 도시재생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시선과 패기로 의미있는 가치를 찾아낼 것"이라고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내이사로는 최창원 부회장이 재선임됐고, 김철 SK케미칼 사장과 박찬중 SK디스커버리 총괄임원(부사장)은 신규선임됐다. 송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박찬중 부사장에게는 총 3만주의 스톡옵션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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