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배당 실수로 주가가 급락해 금융감독원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삼성증권의 주가는 장 초반 이상 급락세를 연출했다. 장중 급락에 변동성 완화장치(VI)가 5차례 발동되기도 했다.
6일 삼성증권의 주가는 장 초반 느닷없이 3150원까지 급락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삼성증권은 전날 대비 11.68% 급락해 3만5150원까지 떨어졌다.
500만주 이상의 매도 물량이 출회됐다.
이날 주가 급락의 원인은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 때문이었다. 삼성증권이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에 나섰으나 대신 직원이 보유한 우리사주에 대해 주식 1000주가 입금됐다.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한 것이다. 일부 직원들이 잘못 입고된 주식을 매도하면서 이날 오전 삼성증권 주가가 급락했다.
삼성증권 자사주 보유 계좌에서 배당 실수가 발생한 점을 미뤄 회사의 실수로 추정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실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현재 주가 급락과 관련해 전산 오류의 원인, 잘못 입고된 규모 및 매모 물량 등 사태 파악에 나선 상태다. 잘못 입고된 주식은 전산으로 회수 됐고 일반 투자자 보유 주식에는 배당 관련 전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삼성증권의 설명이다
금감원도 현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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