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제 금융시장을 흔들던 이탈리아 정치 불안이 다소 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고 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달러당 1,077.9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3.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07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탈리아발 패닉이 일단 진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는 모습"이라며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커진 점도 원화 강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2.40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3.52원)보다 1.12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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