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산모터쇼] 제네시스·현대차·재규어·만트럭버스코리아, 아시아 프리미어 공개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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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가 총 4대가 공개됐다.

월드 프리미어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아시아 프리미어를 중요하지 않다 말할 수는 없다.

제네시스의 '에센시아 콘셉트', 현대자동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재규어 'I-PACE eTROPHY(이트로피)', 그리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뉴 MAN TGL 3.5톤 트럭'이 해당 차량들이다.



▲에센시아 콘셉트<사진=박성민 기자>
▲에센시아 콘셉트<사진=박성민 기자>

에센시아 콘셉트는 올 해 3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제네시스 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erald) 부사장과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Luc Donkerwolke) 부사장이 에센시아 콘셉트에 대해 소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다.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진정한 GT의 기본 콘셉트를 표현했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보여준다.

경량 탄소 섬유를 적용한 탄탄한 모노코크 바디와 수작업을 통한 커스텀 테일러드 방식의 인테리어로 고급감을 높였다. 긴 보닛과 슬릭한 스웹백(swept-back) 스타일의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이 적용 돼 운전자가 쉽게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센시아 콘셉트<사진=박성민 기자>
▲에센시아 콘셉트<사진=박성민 기자>

동커볼케 부사장은 "에센시아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의 GT 차량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과 제네시스의 디자인 DNA를 담고 있다"며 "에센시아 콘셉트는 한국, 독일, 미국 등 전세계 디자인 네트워크가 함께 한 국경 없는 디자인(design without frontiers)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사진=박성민 기자>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사진=박성민 기자>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디자인이 한층 정제됐고 파워트레인 사양을 강화하는 등 업그레이드 됐다는 설명이다.

전면의 경우, 볼륨감을 더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시그널 등의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리어 범퍼와 리어 콤비램프 등에 변화를 줌으로써 기존보다 한층 고급스러워졌다는 설명이다.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이 적용됐고 크래시패드 등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사진=박성민 기자>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사진=박성민 기자>

8단 자동변속기와 HTRAC을 새롭게 적용했다. 첨단 주행 안전 안전 기술이 기본 적용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top&Go 포함),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HDA)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올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I-PACE eTROPHY<사진=박성민 기자>
▲I-PACE eTROPHY<사진=박성민 기자>

재규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의 레이스카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레이스카들만 출전하는 새로운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는 미래의 레이서들이 무공해 모터 스포츠의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며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PACE eTROPHY<사진=박성민 기자>
▲I-PACE eTROPHY<사진=박성민 기자>

I-PACE eTROPHY는 재규어 랜도로버의 특별 사업부 SVO가 제작했다. 재규어 최초 순수 전기차 I-PACE를 기반으로 한다. I-PACE와 동일한 90kWh의 리튬이온 베터리로 구동되며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8초다.



▲뉴 MAN TGL 3.5톤 트럭<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L 3.5톤 트럭<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L 3.5톤 트럭은 최근 급증하는 중소형 트럭 시장 수요에 발맞춰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모델이라고 전했다.

대형급 수준의 캡 사이즈가 적용됐고 국내 최고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및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고 한다. 국내 중소형 트럭 최초로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에 도움을 주고 민감한 화물도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 해부터 대형 트럭에만 의무화된 비상 자동 제동 장치(EBA), 차량 안전성 제어 시스템(ESP), 그리고 차선 이탈 경고 장치(LGS) 등 첨단 안전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코리아 프리미어가 30대 전시됐으며,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올 해 44대 가량이 출품됐다.

부산=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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