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산모터쇼] 럭셔리 SUV 세그먼트 개척한 랜드로버, 70주년 맞아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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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LAND ROVER)가 70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재규어/랜드로버 전시관은 벡스코 제1전시관에 마련 돼 있는데, 전시관 뒷편에는 지난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코너를 마련해 놨다.

재규어 / 랜드로버(JAGUAR / LAND ROVER)는 브티리티 럭셔리를 대표하고 있다. 두 상징적인 브랜드를 기반으로 세워진 영국 최대의 자동체 업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하나의 회사 안에서 두개의 브랜드가 각각 간직해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존중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 시장 선도를 위해 자동차 연구, 개발 및 설계 분야에서 전폭적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고유의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SUV 브랜드라고 제조사는 소개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랜드로버는 197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어보브 앤 비욘드'다. 랜드로버 1세대는 모리스 윌킨스에 의해 탄생 돼 생산에 들어가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탄생됐다는 설명이다. 당시 차량을 봤을 때는 사실, 지프(JEEP)의 '랭글러'와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는다. 1951년에는 2륜과 4륜구동 시스템이 소개됐고, 1958년에는 두번째 아이콘이 탄생됐다. 2세대는 측면의 '베럴'로 재설계 됐고 더욱 강력한 엔진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1969년, 'Series IIA 88'은 솔리힐(Solihull)의 자부심과 철학을 기념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과 스타일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며, 1970년에는 새로운 랜드로버가 탄생했다. 1세대 레인지 로버가 공개됐다. 1981년에는 카멜 트로피 공식 차량으로 랜드로버가 이용됐다. 카멜 트로피는 1980-1990년 열린 카멜과 랜드로버가 기업 홍보를 목적으로 만든 4X4 오프로드 대회다. 1983년에는 3세대 랜드로버 시리즈가 시작됐다. 더욱 더 다재다능한 바디를 가지게 됐고 코일 스프링이 장착된 서스펜션은 오프로드를 지배하게 되는 발판이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1989년에는 첫번째 디스커버리가 시작됐다. 제2의 새로운 랜드로버 모델의 탄생이었다. 성인 남성 7명의 모험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진 새로운 라인업의 시작이었다. 1990년에는 디펜더가 런칭됐고, 2001년에는 모노코크 기반의 3세대 레인지로버가 데뷔했다. 2010년에는 새로운 컴펙트 레인지로버인 이보크가 공개됐다. 2018년에는 4번째 레인지로버인 벨라가, 같은 해 3월, 999대 한정모델인 레인지로버 SV 쿠페 모델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랜드로버의 라인업은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디펜더 패밀리로 구분된다. 레인지로버는 력셔리와 성능을 언급하고 있으며 디스커버리는 다재다능함, 디펜더 패밀리는 오프로드 주행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가 있다. 뉴 레인지로버 PHE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도 공개됐다. 디스커버리는 올 뉴 디스커버리,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있다.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기술센터는 개인별 맞춤 제작 차량, 한정판 모델, 고성능 모델을 제작한다. 2만㎡의 SVO 기술센터는 40개가 넘는 검사 시설과 도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차량 제작의 모든 부분을 모터스포츠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SV 배지는 럭셔리함, 퍼포먼스, 오프로드 구동력에서의 자랑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SVO 모델<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SVO 모델<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SVO 모델은 크게 고성능 지향의 SVR(Special Vehicle Racing), 럭셔리함과 관련해서는 SVA(Special Vehicle Autobiography), SVX(Special Vehicle X-country)은 오프로드 구동력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재규어 F-PACE SVR(국내 최초),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F-TYPE SVR Convertible,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랜드로버인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소개됐다.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사진=박성민 기자>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사진=박성민 기자>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사진=박성민 기자>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사진=박성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일렉트리피케이션'을 주제로 재규어 e트로피(eTHROPHY)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PHEV, 그리고 F-PACE SVR, 뉴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 비롯해 16가지 모델을 전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는 국내 법인으로 2008년 4월 공식 출범한 이후 올 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부산=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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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부산국제모터쇼#부산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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