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GS건설, 고덕자이 견본주택 15일 오픈..총 1824가구 공급

박성민 기자
고덕자이 투시도
▲고덕자이 투시도






▲고덕자이 투시도
▲고덕자이 투시도

GS건설은 고덕자이 견본주택을 15일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전했다.

고덕 자이는 고덕 주공 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게 되는 것이다.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 규모가 웬만한 서울 시내 재건축 일반분양 2-3개 단지 규모라고 전했다.

지하 3-지상 최고 29층, 19개동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 B 365가구 △84㎡ 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이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85㎡ 이하 국민주택이 전체의 99%를 차지한다. 또한 일반분양 864가구 중 특별공급에 배정된 가구수는 총 369가구다. 총 일반분양 물량의 43%에 달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통해 특별공급 비율을 대폭 확대했다. 정부 정책에 따라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이 완화되고 물량도 확대됐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게 하는 등 편리성이 높아졌다.

고덕자이와 접한 고일초를 비롯해 주변으로는 한영고와 특목고인 한영외고, 자사고인 배재고 등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 도서관과 독서실, 북카페 등을 약 400평 규모로 설계된다.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독서실 내부에는 별도의 세미나실이 마련 돼 스터디 그룹의 소모임 진행도 가능하다.

이외에 커뮤니티 공간 내에 입주민 전용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욕탕시설을 갖춘 사우나, 다양한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을 갖춘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에어로빅, 요가 등이 가능한 GX룸, 입주민들이 모여 편하게 휴식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티하우스,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인 게스트하우스(3실) 등이 들어선다.

고덕자이 인근에는 강일IC 및 상일IC가 위치해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9호선 연장선도 계획 돼 있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첨단업무단지는 이미 조성됐다.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업체가 입주한 상태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조성 중에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쇼핑, 관광, 레저, 업무 관련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는 다수의 R&D 센터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고덕자이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은 당해지역 1순위, 21일은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2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하고 7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덕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 돼 오는 15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661-452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S건설#지에스건설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