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발 무역분쟁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자 원화 가치도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117.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오른 1,118.5원에 거래를 시작해 위안화 환율 흐름을 따라 움직였다.
오후 한때 위안화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자 원/달러 환율도 1,119.7원까지 오르며 1,120원 선을 위협했고, 위안화 급락이 진정되자 원/달러 환율도 상승 폭을 줄였다.
결국, 이날 환율은 개장가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현진 NH선물 연구원은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극단적인 위험기피 모습은 나오지 않고, 분기 말을 맞아 수출업체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와서 환율 상승속도가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16.55원으로 전 거래일 기준가(1,016.74원)보다 0.19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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