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전쟁 확전 우려 속에 고공 행진하던 원/달러 환율이 잠시 숨 고르기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9분 달러당 1,117.9원을 나타냈다. 전일 종가보다 2.1원 내렸다.
환율은 2.0원 하락한 1,11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재료인 무역전쟁 우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나 외국인들의 양호한 원화 자산 수급 덕택에 원/달러 환율이 잠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날 환율은 무역전쟁 당사자인 중국 위안화 약세 진행,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동향 등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100엔당 1,007.7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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