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지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핵심 SUV 라인업 완성하는 모델"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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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지프(Jeep)의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ALL NEW COMPASS)'가 국내 출시됐다. 2007년, 1세대 모델 이후 10년만에 완전 변경됐다.

FCA 코리아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에서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온/오프로드 시승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컴팩트 SUV 세그먼트이며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올 뉴 컴패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중국, 브라질, 인도, 이탈리아, 독일 순으로 26만대 이상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리미티드 2.4 가솔린 두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FCA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론지튜드 모델은 3680만원, 리미티드 모델은 3980만원의 혜택을 200명에게 제공한다(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

올 뉴 컴패스 디자인은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에서 영감을 받았다. 젊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해석됐다.



▲리미티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리미티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리미티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리미티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리미티드 모델은 40:20:40으로 론지튜드 모델은 60:40로 분할되는 2열 폴딩 시트가 적용됐다.


▲리미티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리미티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2.4L I4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Tigershark MultiAir2)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6400rpm), 최대 토크 23.4kg·m(3900rpm)의 힘을 내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차가 멈추면 엔진이 꺼지고 브레이크를 놓으면 다시 엔진을 시동해 연료를 절약해주는 Stop/Start 기술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표준연비는 9.3km/L이며 공차중량은 1640kg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4g/km이다.

4x4기술력이 올 뉴 컴패스에도 적용됐다.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4x4성능이 필요치 않을 때 2륜 구동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며, 오토(Auto), 눈길(Snow), 모래(Sand), 진흙(Mud)의 네 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두 트림 모두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카플레이(Apple CarPlay)가 적용됐다.

상부 차체 구조와 프레임은 견고함과 효율성을 위해 일체형으로 제작됐으며 무게 효율성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차량의 다이내믹과 충돌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70% 가량의 고강도 스틸이 적용됐다.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ESC)이 적용됐다.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RBS),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시스템(ABS), 언덕 밀림 방지(HA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등이 포함됐다.

파크센스 후방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더욱 용이한 주차를 가능케 한다. 특히, 리미티드 모델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Blind Spot Monitoring) 시스템과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Rear Cross Path detection)이 적용됐다.

리미티드 모델에는 차세대 유커넥트(Uconnect) 8.4인치 터치 스크린과 한국형 내비게이션, 론지튜드 모델에는 차세대 유커넥트(Uconnect) 7.0인치 터치 스크린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론지튜드 모델에는 6개의 스피커, 리미티드 모델에는 9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공식 가격은 론지튜드 2.4 3680만원, 리미티드 2.4는 39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국내에서 하반기 출시될 BMW X2, 지난 달 26일 출시된 볼보 XC40 등과 경쟁하게 된다. 한국 수입 SUV 시장에서 컴팩트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11.4%이다. 2020년에는 21.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FCA 코리아는 전했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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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르막길, 계단길, 사면경사로 등 오프로드 체험 이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을 출발, 경기도 파주시 소재 북부기상관측소를 왕복하며 국도와 고속도로 주행을 통해 차량을 테스트 해볼 수 있었다. 시승한 차는 리미티드 2.4 트림이었다.



▲론지튜드 2.4<사진=박성민 기자>
▲론지튜드 2.4 트림<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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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컴패스#컴패스#지프#F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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