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20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2.9원 내린 달러당 1,122.0원에 거래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에 따른 기대감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데이비드 말파스 미국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과 왕셔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는 22∼23일 미국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국 관리들을 인용, 이번 대화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11월 회동에서 결실이 나오도록 의견조율을 하기 위한 로드맵을 짜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다만 "결제 수요와 신흥시장국 불안 등이 환율 하단을 지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100엔당 1,016.0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엔당 1,015.21원)보다 0.86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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