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8일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장중 2,3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92포인트(0.52%) 오른 2,311.2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31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이달 1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2.84포인트(0.56%) 오른 2,312.14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멕시코가 무역 협상을 맺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0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77%), 나스닥 지수(0.91%)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S&P 500과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상 타결은 그동안 불확실성 요인이던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어서 투자심리에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16억 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도 86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6일 연속 '사자' 행진이다. 기관은 192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1.19%), SK하이닉스(0.72%), 셀트리온(0.36%), 삼성바이오로직스(0.44%), 포스코0.31%), 현대차(1.61%), 삼성물산(0.41%) 등이 강세다. LG화학(-0.81%), NAVER(-0.13%)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71포인트(0.71%) 오른 806.7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5.55포인트(0.69%) 오른 806.59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2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1억 원과 3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65%), CJ ENM(0.04%), 신라젠(2.41%), 나노스(0.50%), 에이치엘비(0.40%), 메디톡스(3.24%), 바이로메드(1.49%), 펄어비스(0.24%) 등이 오르고 있다.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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