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달러 가치를 떠받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개장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기준 전날 종가보다 2.0원 오른 1,13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33.0원에 개장한 뒤 1,130원 선을 웃돌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 속에 국채금리가 7년 만에 최고로 뛰어오른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23%까지 올라 2011년 이래로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신흥 통화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21분 현재 100엔당 992.6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환율(988.06원)보다 5.39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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