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분 현재 달러당 1,13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원 오른 수준이다.
국제유가가 7.7% 급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나타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에 큰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은 그보다 미중 정상회담에 주목하며 눈치 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30일∼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만나기로 했다.
내년 1월로 계획된 2천억달러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이 현행 10%에서 25%로 실제 오를지를 포함해 양국이 무역분쟁을 놓고 어떤 수준의 합의를 끌어낼지 관심을 끈다.
이외에 28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뉴욕 경제 클럽 연설,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도 시장 참가자들이 주시하는 이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100엔당 1,001.64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1.68원)보다 0.04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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