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5개 공장과 해외 2개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한국GM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단 한국GM 측은 이번 구조조정 발표에 따른 영향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지만, GM 측이 폐쇄 예정인 '해외 2개 공장'의 소재지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태여서 한국GM은 불안과 불확실성을 안고 있을 수밖에 없다.
GM은 26일(현지시간) 북미 5곳과 해외 2곳 등 7곳의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북미에서 1만여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가동중단 또는 임무 전환 공장에는 미국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오하이오 로즈 타운, 캐나다 온타리오 오샤와 조립공장과 미시간 워런,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변속기 공장 등 5곳이 포함됐다.
GM은 또 북미지역 외의 다른 2개의 해외공장에 대해 내년 말까지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러나 2개 해외공장이 어디인지는 이번에 밝히지 않았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GM의 이런 구조조정 바람이 한국GM에도 파급될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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