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비맥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박성민 기자
  오비맥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우측이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신뢰경영을 통해 우수한 기업 문화를 구축한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임직원 설문조사 및 전문가들의 기업문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신뢰지수(Trust Index) △직원 의견(Employee Comment) △경영 문화(Culture Audit)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종합평가 결과를 얻은 기업이 선정된다.

오비맥주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열린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제도를 구비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한다.

오비맥주는 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 요소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소통팀을 신설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직원들이 회사 제도에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플랫폼도 갖추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본사 로비에 맥주 바를 열고 '해피 아워'를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 외에도 유연근무제, 집중 근무시간, 피씨오프(퇴근시간 이후 PC가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라고 정시 퇴근 독려) 시행, 유아기단축 근무제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강화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GPTW 코리아는 한국에서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 해로 17년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우측이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우측이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비맥주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