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신협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1호 수혜 가정이 나왔다고 28일 전했다.
1호 가정은 신협중앙회가 실시한 '다자녀지원대출 취급 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사연이 접수 돼 선정됐다고 한다.
서울 변두리에 위치한 11평 남짓의 전셋집에 가정을 꾸린 셋째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다. 그녀는 잦은 이사로 인해 아이들에게 미안함과 이제는 교육 및 주거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들을 방문했다.
그러나, 대출을 받기에는 내용들이 어렵고 조건들이 까다로웠다. 그러다 신협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이라는 상품을 알게 됐다. 인근 용인신협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고 그녀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됐다.
신협은 이를 축하하고자 지난 11월 27일 해당 가정이 조합원으로 있는 용인신협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일용 용인신협 이사장, 다자녀지원대출 1호 수혜 가정 등이 참석했다.
다자녀지원대출이란 올 해 신협에서 출시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서 무주택자 다자녀가구(셋째 자녀가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에 한함)에 한해 약 2.4%대(2018년 9월 말 기준)의 변동금리로 제공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주택담보대출 상품 대비 금리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이 큰 특징이라고 했다. 또한,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대출한도 최대 3억원 이내이면서도 주택 면적에는 제한이 없어 세 자녀가 살기에 충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신협 다자녀지원대출은 금융사 최초의 친출산장려 대출상품으로, 저출산 문제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신협 가치를 전파하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표적인 포용 금융사례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은 서민의 주거복지 지원은 물론, 출산을 장려하는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신협만의 상징적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금융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 수행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사회적 선명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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