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7.9원 내린 달러당 1,116.6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6.7원 하락한 달러당 1,117.8원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가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지목됐다.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신규 고용은 31만2천명 늘어 시장 예상치를 훌쩍 웃돌았다. 이는 세계 경기둔화 우려를 희석, 원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환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완화)'적 발언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
파월 의장은 올해 통화정책을 경제 상황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도 경기 비관론을 옅게 한다"며 "다만,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긴장감과 꾸준한 달러화 결제 수요 등에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48분 현재 100엔당 1,029.44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0.51원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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