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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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출범.."2-3년 내 1등 종합금융그룹될 것"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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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출범한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사진=박성민 기자>
▲14일 출범한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사진=박성민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14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있었던 우리금융지주 출범식 이후 가진 자리였다.

우리은행 등 6개의 자회사로 출범하며 은행의 카드사와 종금은 올 해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손 우리금융 회장은 2-3년 내에 1등 종합금융그룹이 될 수 있을거라고 했다.

손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출범사에서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 전략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혁신으로 우리나라 금융 시장의 변혁을 촉진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혁신기업, 중소기업을 위한 사회적책임 실천에도 우리금융그룹이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설립 초기 필수 업무를 중심으로 4본부 10부 1실의 최소 규모 조직으로 구성되고 그룹 내외부에서 선발된 8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를 자회사로 두게 되며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은 가까운 시일내 지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강점인 기업금융 역량과 국내 최다 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CIB 모델을 구현하고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금융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그룹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지주사 전환이 확정됨에 따라 은행 외 수익성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 M&A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를 최우선적 인수대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투자목적회사를 통해 캐피탈 및 저축은행 인수도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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