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Q&A] 작년, 크고 작은 문제 있었던 메르세데스-벤츠..수입차 첫 연 7만대 판매 넘어

박성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9년 신년 기자간담회
<사진=박성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 가졌다.

품질 문제와 관련한 이슈도 있었고 네트웍 부분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수입차 처음으로 연간 7만대 판매를 넘었다. 3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은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에서 5위 시장으로 한단계 올라섰다.

다음은 이날 있었던 질의응답 내용이다.

질문/작년 메르세데스-벤츠가 신기록을 세웠다. 올 해 목표 달성 위해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있나.

답변(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실질적 판매 댓수와 목표는 사실 2차적 목표로 가지고 있다. 우선 순위가 높은 목표는 고객 만족 높여나가며 퀄리티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희가 몇 년간 활동해온 내용을 보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인데,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저희 성공을 결정해줄 것은 퀄리티, 고객만족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관련 돼 있는 부분에 대해 투자도 강화시켜 나가고 AS 서비스 부분, 네트웍과 관련 돼 있는 투자들과 성장을 지원해 나가고 또 새로 고용 창출을 통해 조인한 분들을 위해 트레이닝을 계속해 지원해 나가면서 퀄리티와 고객 만족 1위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적 목표다. 2019년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새로운 좋은 제품이 라인업 돼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단 'EQC' 하나를 보여드리긴 했지만 앞으로 올 해 한해에 걸쳐 13개 신종 제품을 내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안에는 강력한 6개의 페이스리프트 제품도 들어가 있어 탁월한 한해가 될 것이다. 또, 계속해서 고객 만족을 이뤄내며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나, 반면 저희가 예측하지 못할 부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경기와 관련 앞으로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리테일 부분에 있어서 상황이 어떨지 예측을 확실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변수들에 의해 한국 시장에서 역풍이 일어날 것이냐 등 앞으로 지켜봐야 될 것이다.

질문/경쟁사에 비해 순수 전기차 출시가 다소 늦다는 의견이 있다. EQC만의 장점은. 그리고 기존 전기차와의 차별화 포인트는. 전기차 보급에는 충전 인프라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앞서 설명해주신 것 외에 다른 브랜드처럼 국내 충전 서비스 업체나 유통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추가적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 있나.

답변(마틴 슐즈 제품 & 마케팅 부사장)/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드라이브 트레인 관련되선 3개의 접근 방식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고 있다. 첫째, 기존 내연기관 엔진으로 지속적으로 더 진화시켜 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둘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관련 돼 있는 노력들이다. 이미 저희가 내놓은 기술이긴 하나, 지속적으로 발전 진화 시켜나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번째 축이 되는게 순기 전기차와 관련된 것이다. 그 결과물 보여드린 것이 EQC 출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 이런 저희 노력과 여정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것이다. 그래서 저희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의 전기와 관련 돼 있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해 진행될 것이다.

EQC에 대해 추가 말씀드리면, 가장 개발에 있어 중점을 둔 요소는 신뢰, 용의성, 열광을 할 수 있을만한 익사이팅한 측면이라고 말했는데, 결국 이러한 원칙을 가지고 개발해 나온 결과물을 보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 DNA 핵심적 내용들이 그대로 유지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특별하게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디자인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 특징들과 함께 매우 진보적 디자인 특징이 들어가 있다. 앞부분을 보면, 프론트 패널에서도 깔끔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특징이 그대로 유지되며 또 동시에 차별화되는 디자인이 전기차에서 나타나고 있고, 내부에 들어가보면, 더더욱 디자인 특징, 차별화되는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기술 측면에서도 고유의 추가되는 새로운 피처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통해 특별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총체적으로 봤을 때, EQC가 탁월한 제품으로써 출시될 것이라 올 해 말 한국에 왔을 때, 올 해 후반부 가서 한국 고객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답변(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두번째 질문에는 아마 2가지 요소가 포함 돼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일단 충전소를 비롯한 충전 인프라 요소도 있지만 동시에 인프라가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이 얼마나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지 용이성 자체도 중요한 요소다. 일단 인프라와 관련되서는 한국은 아주 급속하게 네트웍을 잘 구축해 나가고 있다. 민간 부분에서든지 아니면 공공 충전시설과 관련 돼 굉장히 많은 발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규모의 건물이라던지 고속도로 주변에서 이런 충전시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건 이런 충전 시설과 기기들에 대해 얼마나 접근성이 용이하냐가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가장 빠르고 쉽게 어디에서 충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까지도 가만해 가능하다. 이런 노력들을 위해 저희는 한국의 여러 서플라이 업체들 그리고 중소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해 나가며 관련 돼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 전기차 뿐 아니라 다른 전기차도 좀더 쉽게 이런 네트웍에 연결될 수 있는 결과물들을 이뤄내고자 한다.

질문/올 해 전기차는 EQC 물량 어느 정도 들어올지 궁금하다. 그리고 충전소와 관련해서 실시간 검색 가능한지 궁금하다. 그리고 충전소와 관련된 부분이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인지. 둘째로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량이 늘었지만 아직까지 고객에 대한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은거 같다. 특히나 'GLC 350 e' 같은 경우, 충전 문제가 좀 있어서 보도된 것도 있었다. EQ 관련된 부분만 아니라 다른 내연기관 차에 대한 품질 문제도, 자동 주차에 대한 문제 여러가지 품질 문제가 있다. 실라키스 사장님은 "품질 문제에 자신이 있다"라고 말한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자신이 있나.

답변(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EQC 물량 예상은 만약 저희가 요청한 만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워낙 수요가 높은 차량이라 분명 충분한 양이 들어오지는 못할 것이다. 이건 한국 시장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모든 시장에서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다. 충전시간이라던지 실시간 관련 돼 있는 부분은 저희가 가용한 부분에 대해 로컬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노력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왜냐하면, 저희가 봤을 때 이런 제품 이후에 뒷단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충전 시간과 인프라와 관련된 모든 부분은 결국 한국 현지 상황에 맞는 전문성과 데이터와 운영 환경에 맞는 것들을 구축해야 하기에 바로 로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이런것들이 모두 다 완료된 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은 단지 이런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GLC 350 e'는 작년 하반기에 E플러그인 모델을 출시하고 놀랍게도 시장에서 있었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약 2900대 정도를 제공했는데, 한국에 있는 충전과 관련 돼 네트웍과 호환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출시됐고 잘 운행되고 있는데 물론, 몇몇 이슈들이 있다. 모든 제품이 그런 것처럼 해결되지 않는 몇몇 이슈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충전기의 소캣 유형의 문제였던 것이지, 충전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질문/작년 R&D 코리아 확장 등을 통해 한국 기업과의 협업이나 부품 조달 확대 등에 대해 말했다. 어떤 분야의 협력이 주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대 예정이 있는지. 특히,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기차 충전기 사업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기존 협업도 계속 진행되는 것인지.

답변(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저희에게서 한국의 DNA를 잘 활용하는 부분이라 여겨진다. 한국은 혁신을 도모하는 국가다. 세계적으로 GDP 대비 R&D 투자 비중도 가장 높은 1위 국가이기도 하다. 이미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몇 년전부터 R&D 부서를 한국에 설립하는 것에 대해 결정을 내린 바가 있고 그래서 지난 2015년 초에 설립됐고 지난 2018년에 R&D 팀이 인력 측면에 있어서 그리고 공간 측면에 있어서도 더 확대됐다. 그리고, 다루는 내용이나 범위적 측면에 있어서도 많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약 40명 정도가 소속 돼 있는데 저희가 봤을 때 인원의 숫자 자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저희 R&D 팀이 한국의 로컬 업체들과 얼마나 잘 협업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이미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 특히, 스타트업 업체들과 여러 활동들과 협력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줄곧 촛점을 맞추고 있는 영역들은 한국의 혁신적인 기업들과 함께 인포테인 시스템 쪽에 대해 많은 협력을 진행 중이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해서 그리고 자율주행과 관련 돼 있는 여러 에코 시스템 부분들에 있어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런 활동만 보더라도 저희가 얼마나 R&D 부분에서 그리고 혁신을 이뤄내는 부분에서 한국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질문/조명아 네트워크&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부사장은 처음 여성 임원이 됐다. 소감과 회사 내에 여성 직원 비율은. 여성 관련 제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지.

답변(조명아 부사장)/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스럽고 기쁘다. 반면 중요한 자리라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 업계가 좀 보수적이라는 인상을 줬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다른 자동차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여성들이 활약하고 있다. 내부 상황은, 다양한 제도들을 검토하고 도입 했다. 현재 저희 임원은 여성 임직원이 거의 40%에 달한다. 특히, 10년 미만 된 분들의 경우 반반이다. 상당히 여성 인력이 늘어났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여성분들 대변을 위해 채용부터 많이 신경을 썼다. 또한, 여성 임직원들의 경력 개발이라던지 또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신경썼다. 아무래도 워킹맘도 많이 있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고 1년 이상 다 쓰고 있다. 또한 돌아와서도 복직을 자유롭게 한다. 개발 프로그램도 멘토링이라던지 내부적으로 여직원들의 경력 개발이라던지 또는 워킹맘으로써의 고충에 대해 그룹 멘토링도 하고 외부 강사, 사회에서 성공한 여성을 초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질문/2018년 성과와 2019년 목표 잘 들었다. 그러나, 중요한거 하나 언급이 안된거 같다. 걸려 있는 법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고 그리고 그런 재발을 막기 위해 기구같은 것을 설치할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또 네트웍 부사장 새로 오셨는데 최근 들어 네트웍 부분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다른 법인이고 회사라서 관여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브랜드를 구성하고 있는 일원이라는 측면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답변(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현재 저희가 당면하고 있는 규제 환경을 보면 그 어느 때보다 여러 측면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더 엄격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새로운 과제다. 점점 더 규제 당국에서 제시하는 기준, 기대치가 까다로워지고 전에 없었던 새 규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런 많은 변화와 새로운 부분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는 결국, 자동차 산업 뿐 아니라 정부 쪽 즉 규제 당국에서도 새로운 측면들을 처음 맞이하는 것이라, 지금은 어느 정도 학습 곡선에 있는 상황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결국, 양쪽이 얼마나 빨리 학습을 이뤄내느냐로 좀더 좋은 결과가 빠른 시일안에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것이 저희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임러에서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접근 방식이다. 저희 안에는 법무부처가 있었고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하는 조직도 5-6년 전부터 활동하고 있다. 네트웍도 저희 가족의 일부고 특히, 고개과 대면을 이뤄내는 저희 일원이라 당연히 네트웍에 있어, 사이즈에 있어서 확대시키는데 투자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이들을 채용하고 더욱 더 해당 영역 전문가로 트레이닝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진행해 나가고 더욱 투자를 증대해 나가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도 교육과 트레이닝을 통해 일어나고 있고 이런 것들을 통해 새로 제시되고 있는 요건들과 새로운 기술들에 대해 계속 다져나가는 것을 진행 중이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조직 자체도 인력 측면에 있어서 그리고 기능적 측면에서도 더욱 더 강화시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내 프로세스에 있어서도 이런 변화되는 환경들에 맞게끔 빨리 적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준비되고 있다.

질문/다카타 에어백 관련 리콜을 발표한지 1년째 됐는데 국내에서는 여전히 리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구체적 계획이 아직도 나오지 않은 것인가.

답변(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부사장)/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다카타에서 생산된 비건조식 인플레이터가 메르세데스-벤츠 차에 장착되는데 아직까지 단 1건의 결함이나 사고가 실험 시나 실제 운행 시에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고객의 불안과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리콜을 결정했다. 재작년부터 2007년식, 2009년식 'SLK', 'E클래스'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시작됐는데 다른 차량들, 3만여대에 걸쳐서 다른 차량들에서 리콜이 진행되야 하는 상황이다. 다카타라는 회사가 현재 파산한 상태이고 새로운 인플레이터를 공급해야 되는 공급 업체가 그만큼의 물량을 지금 제조해내고 있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 이건 비록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 등 다른 리콜이 진행되야 하는 국가들도 마찬가지 상황에 놓여져 있고 저희가 이유불문하고 계속 지연이 되면 안되기에 유감스럽다는 말을 드리며, 올 해 2분기에는 적극적으로, 대대적으로 리콜을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내다보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벤츠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