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MW, 서울모터쇼서 '뉴 3시리즈' 등 신차 4종 공개

박성민 기자
 뉴 3시리즈
▲뉴 3시리즈

BMW 코리아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을 공개한다. 해당 신차는 '뉴 3시리즈', '뉴 X5', '뉴 X7', '뉴 Z4'다.


▲뉴 3시리즈
▲뉴 3시리즈

'뉴 3시리즈'는 BMW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7세대다. 첫선을 보인건 지난 1975년이다.

차체는 기존에 비해 커졌다. 외관에는 새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과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됐다. 후면에는 3차원의 'L'자형 LED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더블 배기파이프는 더 커졌다.

1열 실내 구조는 운전자 중심 디자인으로 돼 있다. 12.3인치 고해상도 스크린이 두 개 탑재됐다.

국내에는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 엔진 라인업이 출시된다. 지난 2월 말부터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뉴 X5
▲뉴 X5

'뉴 X5'는 4세대다. 출시된지 20년이 지났다. SUV 시장에 처음으로 '스포츠액티비티비히클(SAV)'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다. '뉴 X5'에도 새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더 커졌다. 고유 비율은 유지됐다. 전면에는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개폐되는 액티브 에어 스트림 키드니 그릴이 장착됐다. 모든 라인업에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기본 장착된다. 지난 2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신차 발표 행사는 없었다.

국내에는 '뉴 X5 xDrive30d xLine', '뉴 X5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M50d' 등 3가지 라인업으로 나오게 된다. BMW 코리아는 모터쇼를 통해 신차 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9790만-1억3890만원이다.


▲뉴 X7
▲뉴 X7

X패밀리의 플래그십 SUV인 '뉴 X7'가 첫 공개된건 작년 10월이다.

키드니 그릴과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이 2개가 있다. 시동 버튼이 기어노브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점이 특이점 이다. BMW 차량의 이전 형태와 다른 모습이다.

현재 사전 계약 중이다. 국내에 올 해 2분기 내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모두 6인승이며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2인승 스포츠 로드스터인 '뉴 Z4'를 15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3세대이며,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헤드라이트는 BMW 브랜드 처음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최초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뉴 Z4
▲뉴 Z4

2가지 엔진 사양으로 국내 출시된다.

가격은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라인' 6520만원,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가 671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이다. 오는 7월 이후 출시 예정인 '뉴 Z4 M40i'는 907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이다.

​BMW코리아는 이외에도 고성능 쿠페 '뉴 M2 컴페티션', 전기차 '뉴 i3 120Ah' 등을 전시한다.

BMW 코리아는 올 해 신차 17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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