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T, 내달 시작되는 5G 통신 시대 맞춰 설명회 가져

박성민 기자
KakaoTalk_20190326_120858104.jpg

내달 5일 5G(5세대) 통신 시대가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KT가 5G 네트워크 기술과 관련한 기자 설명회를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KT 5G 체험관'에서 가졌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서창석 전무,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 이선우 상무가 참석했다.

KT는 5G 네트워크의 4가지 핵심 키워드로 ▲국내 최대 커버리지 ▲사용자를 고려한 '5G First' 전략 ▲초저지연 ▲배터리 절감 기술을 내세웠다.

커버리지 구축과 관련, 인구·트래픽 뿐만 아니라 주요 이동 경로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5G First' 전략을 통해 속도 우위뿐만 아니라 초저지연과 배터리 절감효과를 가져다 주는 5G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KT는 초저지연이 핵심요소라고 강조했다. 5G 에지 통신센터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균일하게 초저지연 5G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를 포함, 전국 8곳에 에지 통신센터를 구축한 상태다. 전국 최다라는 설명이다.

KT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5G 네트워크에 배터리 절감기술(C-DRX)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안기술을 5G에 적용한다. 'MWC 2019'서 언급된 스텔스와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그것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하는 국가가 된다.

요금제와 관련, 이동통신사들은 월 5-7만원대 5G 전용 요금제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SK텔레콤은 지난 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요금제 인가를 신청했으나, 지난 5일 반려됐었다. 현재 인가를 받은 상태고, LG유플러스도 요금제를 신고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KT의 경우, 내주 요금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이날 행사에서 언급됐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케이티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