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외인 매도에 2,140대 약보합 마감

이겨례 기자

코스피가 27일 외국인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포인트(0.15%) 내린 2,145.6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1포인트(0.07%) 내린 2,147.19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다가 다시 상승 전환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다가 약보합으로 마무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54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3억원, 1천1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장중 2,132선까지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22%), SK하이닉스(0.96%), POSCO(0.20%), 삼성물산(1.89%), SK텔레콤(1.00%), 등이 올랐다. LG화학(-1.09%), 셀트리온(-4.94%), LG생활건강(-1.48%), 삼성바이오로직스(-3.42%) 등은 내렸다.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6포인트(1.13%) 하락한 728.45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2.41포인트(0.33%) 오른 739.22로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대체로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2억원, 63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14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4.69%), CJ ENM(-1.29%), 신라젠(-4.16%), 바이로메드(-5.83%), 포스코켐텍(-2.25%), 메디톡스(-2.22%), 에이치엘비(-2.04%), 스튜디오드래곤(-2.97%), 코오롱티슈진(-1.53%) 등 대부분 내렸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펄어비스(0.50%)만 올랐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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