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28일 프레스데이가 진행됐다.
21개 브랜드(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 / 수입 완성차 15개)가 참가하며 신차는 36종이 출품됐다. 총 154종이 전시된다.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다.
SUV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점이 해당 모터쇼에서도 보여지고 있으며 친환경차가 많은 것도 확인되는 부분이다.
친환경차와 관련, 현대자동차의 경우에 지난 21일 출시한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공력성능 향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전용 휠(16·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오는 6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쏘나타'의 경우, 현재 출고 지연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제조사로서는 마음에 짐이 있는 상황에서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상황이고 예정대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불어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 설명에 따르면, 일부 차량에서 미세 진동·감성적 소음 문제가 발견됐다. 제조사는 "정밀 점검을 진행을 위해 출고가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이다.
BMW그룹 코리아의 경우에 이날, 프레스 브리핑서 선보인 4도어 그란 쿠페인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E-모빌리티를 추구하는 BMW 그룹의 이미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 콘셉트카다. 이 콘셉트카는 가까운 미래에 'i4'로 명명될 예정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이 이날 행사에 모습을 보였다. 화재 사태로 국내에서 이미지가 악화된 상황이라 다소 떨리고 긴장된 모습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의지를 드러냈다.
SUV와 관련해 쌍용차의 경우, 올 해 2월 말 국내 출시된 '코란도'를 통해 선보일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비전을 제시했다.
'코란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로 자율주행기술(Autonomous Driving), 친환경 파워트레인(EV),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등 3가지 핵심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며 '코란도'가 구현할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처음 선보였다.
랜드로버는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011년 출시됐고 이후, 8년만에 세대 변경이 이뤄졌다.
한편,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친환경차를 시승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자율주행차를 경험해 볼 수 있기도 하다. 자동차 안전 체험 자리도 마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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