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친환경 공모전에서 미세먼지 마스크가 대상을 받았다.
효성은 경북대학교 섬유시스템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심태박팀의 '화학적 정화가 가능한 보급형 마스크' 아이디어가 '효성이 그린 지구'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일 효성그룹 마포 본사에서 진행됐다.
기존의 미세먼지 필터가 지니고 있던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는 한계점을 창의적으로 개선해 미세먼지 필터에 여러 화학 용액이 혼합된 용액을 코팅해 효율성을 높였다. 에어컨 등 다른 필터에도 적용 가능한 동시에 실험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 관련 내용은 효성 블로그, 효성 유튜브 채널(효성TV, 횻횻TV)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올 해로 3회째를 맞은 해당 공모전은 조현준 효성 회장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신념과 그린경영 방침에 따라 시작됐다.
효성은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해 '그린 경영 Vision 2020'을 수립해 실천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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