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내 출시된 볼보 3세대 'S60' ​ ​

박성민 기자
국내 출시된 볼보 3세대 'S60' ​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세대 S60를 국내 출시했다.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출시 행사가 진행됐다.

S60는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위치해 있다.

볼보의 전략 차량인 S60는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으면 완전 변경된 차량이다.

전장이 이전(4760mm) 대비 125mm 늘어났으며 전고는 이전(1430mm)에 비해 50mm 낮아졌다. 전폭도 이전(1850mm)에 비해 15mm 줄어 들었다.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레그룸은 앞·뒷좌석 각각 1074mm, 895mm이다. 휠베이스가 동급 최고 수준인 2872mm이다.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에는 최신 기술이 반영됐다.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54/5500(ps/rpm), 최대토크는 35.7/1500-4800(kg∙m/rpm)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를 기본으로 갖췄다.

전 트림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기본 탑재했다.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판매가는 각각 4760만원(모멘텀)과 5360만원(인스크립션)으로 책정됐다.

​볼보는 국내서 올 해, 1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상반기에 5229대를 판매했다. 지난 7월 수입 차 순위에서 볼보 차량 중에서 XC60가 가장 높았는데(244대), 전달(314대)에 비해 22.3% 줄어든 수치였다.

7월, 가장 높은​ 판매 수치를 낸 XC60의 판매량이 200여대에 미치지 못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볼보의 국내 판매량은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진 못하다. 수입 차 시장에서 일본 차 불매 운동 여파가 판매량 상승을 위한 기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60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