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비맥주, OB라거 뉴트로 제품 한정판 출시

박성민 기자
오비맥주, OB라거 뉴트로 제품 한정판 출시

오비(OB)맥주는 1952년 나온 맥주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뉴트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OB에 대해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설명한다.

오비맥주는 뉴트로(New Retro) 트렌드를 반영해 OB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중년 소비자층에게는 향수를, 20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달 간 한정 판매되는 OB라거는 OB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춰 보다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정판 OB라거는 355ml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10개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는 대형마트 기준 1127원 선으로 일반 국산 대중 맥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OB 브랜드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감성을 젊고 트렌디한 방법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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