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푸본현대생명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급락했다.
보험사들의 평균 RBC 비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몇몇 보험사는 이 비율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푸본현대생명은 3월 말 304.3%이던 RBC비율이 6월 말 221.0%로 83.3%포인트 급락했다.
퇴직연금 시장점유율을 높이려고 공시이율을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했다가 위험 반영 비율이 상승하면서 RBC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보험회사들의 RBC 비율이 6월 말 282.4%로, 3월 말보다 8.5%포인트 상승했다.
생명보험사들의 RBC 비율은 285.4%에서 296.1%로, 손해보험사들의 RBC비율은 252.1%에서 256.9%로 각각 올랐다.
2분기 중 RBC 비율 상승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기타포괄손익이 7조7000억원 늘고 1조6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가용자본이 9조7000억원 증가한 덕분이다.
퇴직연금계정의 신용·시장위험액 반영 비율을 35%에서 70%로 높이고 운용자산이 늘면서 요구자본도 1조9000억원 증가했지만 가용자본 증가 폭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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