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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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플래그십 SUV 신형 'XC90' 국내 출시..2세대 부분변경 모델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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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민 기자>
​ <사진=박성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신형 'XC90'를 출시했다.

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국내 첫 공개됐다.

이 차량은 2002년 첫 선을 보였다. 도심형 SUV 트렌드를 겨냥해 나왔다. 브랜드 첫 SUV이다. 이번은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프레임 사이즈가 확대됐으며 디테일에서 새로워진 부분은 새 디자인의 듀얼 테일 파이프, 다이아몬드 컷 휠 등이다.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 마감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전 트림 적용했다. 실내는 컴포트 레더 또는 천연 나파 레더로 마감 처리됐다.

이동 중 업무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죽으로 마감된 2개의 접이식 테이블과 함께 태블릿 PC를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및 230/110V 전원 콘센트(150W)와 2개의 USB포트가 제공된다.

SPA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최상위 모델이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4인승과 7인승 모델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트림은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이 반영된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이 있다. 3가지 엔진과 더불어 8단 자동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다. 직렬 4기통 모듈형 구조를 통해 엔진 설계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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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디젤<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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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5 디젤<사진=박성민 기자> ​

D5 디젤(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kg·m), T6 가솔린(최대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 40.8kg·m),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총 405마력 /가솔린 엔진 318마력 모터 87마력, 최대 토크 40.8kg·m)을 선택할 수 있다.

최상위 T8 모델은 기존 스프링과 쇽업쇼버로 구성된 서스펜션 대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시티 세이프티가 기본 적용된다. 파일럿 어시스트 II 역시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이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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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민 기자>
​ <사진=박성민 기자>

2열 중앙 시트에는 성장 속도에 따라 시트의 높이를 조절해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을 돕는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가 배치된다(T8 EXC. 제외).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부터 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다(부가세 포함).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가 경쟁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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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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