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6원 내린 달러당 1,181.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8원 내린 1,187.0원으로 출발해 오전 내내 1,18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환율은 오후 들어 하락세가 커지면서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시장에는 신흥국 통화나 주식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가 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는 기준금리를 이미 인하했고 유럽과 일본 등에서도 경기 부양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고 있다.
우리은행 민경원 연구원은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고, 코스피도 상승한 것에 환율이 연동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00.48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05.08원)에서 4.6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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