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00억 달러 규모로 체결된 한미 통화스와프가 시장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9일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규모는 600억 달러로 2008년 당시 300억 달러보다 시장 상황과 거래 규모를 봐서 2배로 늘린 것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미 통화스와프는) 외화유동성 공급을 위한 추가적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외화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적기에 신속히 금융기관 등에 외화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금융기관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전반적인 시장 불안을 해소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연준은 과거 2008년에 2차례에 걸쳐서 나눠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던 신흥국들과 한꺼번에 굉장히 빨리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면서 "연준이 굉장히 선제적으로 나섰다"고 평가했다.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는 2008년 10월 30일 3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와프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 한미 통화스와프로 달러 유동성에 대한 불안심리가 완화되고 급등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등 외환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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