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코로나19 백신 테스트에 낙관적인 전망 보이며 반등했다.
3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9% 상승한 690.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5.18포인트(3.35%) 오른 2,626.65에, 나스닥은 271.77포인트(3.62%) 급등한 7,774.15에 마감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이 인간 대상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발표가 나오자 70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현실적인 접근법을 받아 들이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4월 30일까지 연장했는데, 이를 장기적으로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것.
한편, 전세계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은 단기자금 금리를 낮추고 금융권에 현금을 투입했다. 호주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2명 이상 모임 금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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