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와 민생 부문의 어려움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일자리 상황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서비스 생산의 경우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도소매 등을 중심으로 큰 폭 감소를 나타냈다. 서비스 생산의 경우 전달과 비교해 3.5% 감소했다.
숙박・음식업은 18,1%, 예술・스포츠・여가는 27.2%, 소매업은 6.8%, 기타 개인 서비스는 6.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심리지수(CSI)도 두 달 연속 급락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월 104.2을 기록한 CSI가 2월 96.9로 떨어졌다. 지난 3월에는 78.4로 급락하며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반영됐다.
2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서 종사자 수의 증가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노동시장에서 코로나19의 타격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고용부에서 조사한 사업체 종사자 수는 지난해 4월 33만7천 명에서 올해 1월은 28만9천 명, 2월은 16만3천 명이다.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종사자 수가 감소로 전환되는 등 내수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 상황 악화되고 있다고 고용부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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