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상반기에 공공부문 소비·투자 3.3조 집행

음영태 기자

정부가 상반기에 선결제·구매 제도, 조기 건설·장비 투자 등에 3조3천억 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보완 방안 후속 조치를 전했다. 이날 조처는 지난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방안'의 후속 대응이다.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모든 공공부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과 국민이 내수 절벽을 견디고 일어설 수 있도록 3조3천억 원 규모의 소비·투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상반기 내 집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공공부문에서 기존 지출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선결제·선구매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을 2조1천억원 규모의 내수를 조기에 창출할 계획이며 외식업계에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하고 비축 가능한 물품과 자산도 최대한 조기 구매해 착한 소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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