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엔씨의 8천 억원대 판교 부재 매입,

윤근일 기자

엔씨소프트가 16일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판교 구청 부지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컨소시엄 형태로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관련 사업의향서를 성남시에 제출했다.

해당 부지는 분당구 삼평동 641 시유지 2만5천719.9㎡로 감정평가액은 8천94억원이며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사옥
엔씨소프트 사옥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이 땅을 사들여 업무·연구용 건물을 지어 포화된 업무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엔씨소프트 임직원은 4천명에 달하지만, 사옥인 판교R&D센터의 수용 인원은 3천명을 밑돌기 때문에 나머지 인원은 판교미래에셋센터·알파리움타워 등 3개 건물에 흩어져 있는 형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교를 거점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현재 업무 공간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컨소시엄 구성을 포함한 세부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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