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소득 감소를 경험했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서비스 업종의 종사자가 사무직보다 소득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는 27일 서울 종로구 공공연대기금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만 19∼55세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직장생활 변화'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7.5%가 소득이 준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직 종사자는 66.9%가 소득이 줄었다고 답해 사무직(35.4%)보다 비율이 높았으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은 특히 비정규직에서 66.3%로 정규직 응답률 35.0%보다 배 가까이 높았다.
월급이 150만 원 미만인 응답자 중에는 70.2%가 소득이 줄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이 다니는 직장의 경영상태가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17.8%는 정리해고나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16.9%는 임금삭감을, 12.3%는 고용 형태 악화를 우려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