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매출처 확대 기대

김동렬 기자

진단키트업체 랩지노믹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함에 따라, 미국 메릴랜드주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으로 매출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랩지노믹스

4일 김태엽 한양증권 연구원은 "앞으로는 미국 발 대형 수주가 수일 내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기존에 수출은 타진하고 있었으나, EUA가 없어서 수출하지 못했던 미국 주들에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원재료 수급이 개선되어 현재 일 20만의 생산능력(Capa) 이상으로 충분히 증설할 여력이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발주에 대해 모두 매출액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측은 지난 3월36일 미 FDA에 EUA 승인 신청을 했으며, 오상헬스케어와 씨젠, SD바이오센서, 시선바이오머터리얼스에 이어 한달여만인 지난 1일 EUA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메릴랜드주에 50만회 분량의 진단키트를 수출했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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