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당불내증 고려해 출시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어떤 효과 있나

박성민 기자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유업이 '유당불내증'을 고려해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우유를 마신 뒤 배가 아프다면 이는 '유당불내증'으로 볼 수 있다. 간혹 밤에 우유를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아프다는 이가 있는데, 해당 증상이 유당불내증이라고 볼 수 있다. 심각함으로 다가오진 않으나, 몸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증상이다. 해당 증상은 한국인 2명 중 한명이 경험한다.

유당 분해 효소는 '락타아제'인데, 이것이 부족해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은 'LF 공법'을 사용해 유당을 제거했다. 이는 미세한 필터를 이용해 유당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매일유업은 "유당을 제외한 우유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보존한다"며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18년부터 수혜자의 특성을 고려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제품을 변경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