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비대면(Untact) IT 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IT 협력사와의 소프트웨어 등 IT 개발 방식을 전면 비대면 개발 환경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11일 현대기아차는 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구축한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툴(Tool)을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Cloud) 방식을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 기아차에 따르면 보안 지침 및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보완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 시스템이 구성돼 있다.
기존의 IT 개발 업무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관리 편의성 등을 고려해 발주사가 지정한 장소에 IT 협력사 직원들이 상주하며 협업을 진행해 왔다.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 구축으로 협력사 직원들은 자택이나 소속 회사 등 원하는 장소와 PC로 IT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개발 효율성과 업무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의왕 IT개발센터의 협력사 인력을 비대면 개발 체제로 전환하고 연내 소하리, 양재 등 IT개발센터의 비대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상호 신뢰 기반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IT 개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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