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5일 1,240대로 오른 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2원 오른 1,244.2원으로 마쳤다. 이는 지난 3월 24일 1,249.60원을 기록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환율은 3.5원 오른 1,240.5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1,24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임을 이어나갔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고조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로 달러 강세, 위안화 약세와 연동된 움직임을 보였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54.62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64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089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9.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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