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생충 5관왕…'신속 대리수상'은 아쉬움 남겨

김영 기자

기생충 5관왕…'신속 대리수상' 아쉬움 남겨

기생충
기생충 5관왕(자료사진)

기생충이 5관왕에 오른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주요 수상자들이 불참하면서 다소 맥이 빠진 채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지만 감독상 수상자인 봉준호 감독과 음악상 수상자인 정재일 음악 감독 등 다수 수상자와 후보자들이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제작사인 바른손 E&A 곽신애 대표와 공동 각본가로 상을 받은 한진원 작가가 두 차례씩 무대에 섰고, 시상식은 '신속한 대리 수상'이 '감동의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퀸와사비 해명 나선 타투논란…원인은

퀸와사비 해명 나선 타투논란…원인은

DJ 겸 래퍼 퀸와사비(김소희)가 타투 논란과 관련한 해명에 나선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3일 퀸와사비는 래퍼 겸 타투이스트인 케리건 메이와의 논란과 관련, 케리건 메이가 자신에게 타투 이후 관리법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KBS 사과…공채 개그맨 몰카 논란 속 개그콘서트 폐지

KBS 사과…공채 개그맨 몰카 논란 속 개그콘서트 폐지

KBS가 결국 사과 입장을 냈다. 최근 32기 공채 개그맨의 몰카(불법 촬영) 논란에 따른 것이다. 4일 KBS 측은 "사건의 용의자가 KBS 직원은 아니더라도, 최근 보도에서 출연자 중 한 명이 언급되는 상황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김영희 유기견 사건 분노에…한채영 유기견 입양 '재조명'

김영희 유기견 사건 분노에…한채영 유기견 입양 '재조명'

개그우먼 김영희가 유기견 사건에 분노한 것과 관련, 배우 한채영이 입양했던 유기견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3일 김영희는 "오늘 용인 00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에 다 찍혔다"며 "너무 잔인하다. 꼭 신고해서 찾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수도권 교회 누적확진자 63명…2차감염 절반 넘어

코로나19 발생현황, 수도권 교회 누적확진자 63명…2차감염 절반 넘어

오늘(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수도권 교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전일 대비 8명 늘어난 63명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가운데 교회 방문자가 아닌 가족과 지인 등 2차 감염자는 33명으로 52%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