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전 시황]코스피, 상승 출발…뉴욕증시 호조

이겨레 기자

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24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5.88포인트(1.68%) 오른 2,165.49에 거래되며 장중 2,15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69포인트(0.69%) 오른 2,145.93으로 출발해 조금씩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간은 각각 15억 원, 기관은 33억 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유럽과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과 미·중 무역합의 관련 안도감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5%와 0.43% 올랐다. 나스닥은 0.74% 상승하며 전날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1.95%), SK하이닉스(0.71%)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3.49%), 셀트리온(3.45%) 등이 오르고 있고, 전날 상승했던 네이버(-1.27%)와 카카오(-0.89%)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65%)와 운송장비(1.44%), 유통업(1.33%), 은행(0.83%), 건설업(0.79%) 등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4포인트(1.04%) 상승한 761.19에 거래됐다 지수는 전날보다 4.92포인트(0.65%) 오른 758.15로 개장해 장중 76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602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328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휴젤(20.4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1.93%)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1.46%)와 알테오젠(-1.52%)은 약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코스닥#한국증시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