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전 시황]코스피 1%대 하락 출발…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이겨레 기자

코스피가 1%대 하락 출발했다. 25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5.60포인트(1.65%) 내린 2,125.8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31.06포인트(1.44%) 내린 2,130.45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조금 줄이는 모습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은 4.104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57억 원, 기관은2,659억 원 순매도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로 크게 하락한 점이 코스피에 영향을 끼쳤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7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59%, 2.19% 떨어졌다. 나스닥은 1만선을 내줬고, 다우도 26,000선이 무너졌다.

유럽증시도 영국 FTSE 100 지수가 3.11%, 독일 DAX 지수가 3.43%, 프랑스 CAC 40 지수는 2.92% 떨어지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

코로나19 재확산이 가속화되면서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73%)와 셀트리온(0.63%)만이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1.51%)와 하이닉스(-1.16%)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의약품(0.66%)이 '나홀로' 상승하고 있고, 전기·전자(-1.13%), 기계(-1.88%), 철강 금속(-1.59%)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1.81포인트(1.56%) 하락한 747.64에 거래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9포인트(1.28%) 내린 749.81로 출발한 뒤 차츰 하락 폭을 줄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145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15억 원, 기관은 27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3%)와 셀트리온제약(1.02%)만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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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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