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윤근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이전과 이후가 다른 양상을 보이는 L자형을 보이며 유례없는 경제 위기를 가져왔다.
코로나는 글로벌 경기 침체를 장기화시키고 있다. 산업․지역 전반에 걸친 쇼크도 몰고 왔다. 소비자 행동․비즈니스 모델․업무처리 방식의 대변화로 전환을 촉발했고 2차 유행 재발 우려라는 변수도 남겼다.
코로나 위기로 항공․여행․호텔업 같은 부정적 영향을 받는 분야도 있지만, 온라인 유통․헬스케어․하이테크처럼 긍정적 영향을 받는 산업이 있듯이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강자가 되기 위한 키워드는 존재한다.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 비즈니스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IBM 송기홍 대표이사는 7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그는 뉴노멀 시대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성공 요인으로 ▲원격 근무와 생산성 유지 ▲비대면 고객 관리 ▲원격접속 관리 ▲애자일(민첩한) 조직 ▲디지털 보안 확보 ▲공급망의 유연성 유지 ▲의료진과 공공 서비스에 대한 CSR 활동 강화 등 7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강조한다.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을 '초격차'라고 한다"면서 "전통산업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초격차를 만드는 핵심전략이다"
그는 최근 한국IBM이 가진 'IBM 클라우드 포럼 2020' 뉴노멀 시대 지속가능한 방안에 대해 "이제 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빠르고 유연하게 극복하는 것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 가능한 기업 전략을 재구성하는 근본적인 변화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송 대표이사를 초청해 이런 내용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비즈니스 강자로 거듭나기'를 주제로 한 '대한상의 경영콘서트' 강연 영상을 유튜브(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공개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디지털 뉴노멀 시대에서는 실제 변화를 속도감 있게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새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되도록 법과 제도의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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