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53분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96.50원을 나타냈다.
지난주 유럽연합(EU)이 경제회복기금 7천500억유로 지급에 합의하면서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그간 위축됐던 투자심리도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과 중국 간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아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내려가지는 않는 모습이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32.14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6.12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5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4.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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