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종가보다 3.1원 내린 달러당 1,191.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9원 하락한 1,188.5원에 출발해 점차 낙폭이 커지면서 1,186.6원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오후 들어 달러 매수세가 나오면서 1,190원 선 위에서 장을 끝냈다.

미국의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연일 달러를 약세로 밀어내고 있다. 먼저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가 연율 -32.9%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보다는 양호한 수치지만, 통계 집계 이후 최악의 수치여서 투자심리가 약화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40.04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5.02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95 달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3.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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