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 493명…증가 폭 줄어

장선희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신규 493명·누적 6만3996명

일본에서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한달여만에 500명을 밑돌았다.

25일 NHK의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24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93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6만399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3명 늘어 1216명이 됐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를 보면 17과 18일 1000명 미만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1000명대로 늘었다가, 22일과 23일 다시 1000명 미만으로 줄었다. 특히 이날은 지난달 20일(418명) 이후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500명 미만으로 낮아졌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8일 75명에 이어 47일 만이다.

일본 도쿄도(東京都) 직장인들
▲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전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본 전체가 745명이었고 도쿄는 212명이었던 것에 비해, 이날은 확진자 증가 폭이 현저하게 축소됐다.

한편, 도쿄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최근 여행, 고향 방문, 회식 등의 자제를 촉구했으며 도내 음식점이나 노래방에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일본

관련 기사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24일)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24일)

24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57만8000명, 누적 사망자는 81만2000명에 이른다. 이러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의 식품의악국(FDA)는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승인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24일 정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24일 정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일상적인 공간이나 모임에서도 감염 전파가 속출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명,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6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201명이 나왔다.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⑦ 코로나 방역원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⑦ 코로나 방역원

역대 최장기 장마 이후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전국 각지에서 확산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많은 이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흰 방역복과 무거운 소독기,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아닌 KF95 마스크로 무장한 채, 곳곳을 다니며 소독약을 뿌리는 코로나 방역원들이 있다.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방역원들의 모습은 코로나19 관련 소식의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