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원 내린 달러당 1,188.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4일 종가보다 3.6원 하락한 1,186.0원에 개장하고서 장중에 낙폭을 소폭 줄었다.
지난주 뉴욕 주식시장에서 나스닥지수가 장중에 5% 급락하는 등 흔들렸지만, 주 후반 다시 안정세를 보였다. 이는 금융시장 투자심리를 회복시켜 원화 강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0일 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완화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은 달러를 약세로 밀어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9.10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6.23엔, 달러/유로 환율은 1.183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2.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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