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8일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함선영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30만7745명

28일 전 세계 코로나 현황
▲ 28일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월드오미터.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28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5만43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3329만7477명이 됐다.

권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누적으로는 아시아가 1005만525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북미 863만8815명, 남미 782만3512명, 유럽 475만351명, 아프리카 145만2768명, 오세아니아 3만997명이다.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누적으로는 미국이 732만645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이어 인도 607만3348명, 브라질 473만2309명, 러시아 115만1438명, 콜롬비아 81만3056명 순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인도가 8만2767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미국 3만3084명, 브라질 1만4194명, 프랑스 1만1123명, 아르헨티나 8841명 등의 순이다.

세계 코로나 사망자 현황은 3849명 늘어 누적으로는 100만2134명이 됐다. 국가별 누적 사망자수는 미국이 20만945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또 브라질 14만1776명, 인도 9만5574명, 멕시코 7만6243명, 영국 4만1988명 등의 순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인도가 104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멕시코 399명, 브라질 335명, 미국 273명, 아르헨티나 206명 등의 순이다.

◆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 100만명

전 세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번지고 있다는 보고가 세계보건기구(WHO)에 작년 12월31일 공식 접수된 이후 9개월 만이다.

특히 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규모를 역대 전쟁의 전사자 규모와 비교하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CNN방송은 코로나19 미국인 누적 사망자 20만명은 미국 최근에 치른 '5대 전쟁'에서 발생한 전사자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에 따르면 참전 중 사망한 미국인은 베트남전이 4만7434명, 한국전쟁 3만3739명, 이라크전 3만519명, 아프가니스탄전 1909명, 걸프전 148명이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인구 대국 인도는 빈민촌을 중심으로 감염병 사각지대가 워낙 넓어 방역에 고전을 되풀이하고 있다.

◆ "백신보급 전 사망자 200만 도달"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지되고 북반구에서 겨울을 맞아 확산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마이크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대응팀장은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세계가 바이러스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백신이 보급되기 전에 코로나19 누적 사망자의 수가 20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브라질, 인도 등 감염자 규모 상위 국가뿐만 아니라 올해 초 심각한 창궐을 딛고 안정세를 찾은 유럽에도 위기가 다시 오고 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에서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하루 5만명 이상씩 늘고 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2000명을 훌쩍 넘었다.

전문가들은 유럽국가들이 경제 타격을 우려해 올해 초 1차 유행 때와 달리 강경한 방역에 나서지 않고 있어 확산세가 통제 불능에 이를 가능성까지 우려하고 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가 바이러스 창궐로 보건과 경제 양 측면에서 큰 피해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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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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