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9일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사망자 (종합)

함선영 기자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 신규 3만7194명·누적 736만1387명

29일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사망자
29일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사망자
▲ 29일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사망자, 자료: 월드오미터.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29일 월드오미터의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종합해보면, 2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만7194명이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736만1387명으로 늘었다.

미국 주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부 지역의 캘리포니아가 81만325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같은 서부의 텍사스가 77만7034명, 동부 지역의 플로리다 70만1302명, 뉴욕 49만860명, 조지아 31만5281명 등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텍사스가 3954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3166명, 위스콘신 1726명, 일리노이 1709명, 캔자스 1571명 등의 순이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수는 324명 늘어, 누적으로는 20만9777명이 됐다.

주별로는 뉴욕이 3만322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뉴저지 1만6225명, 텍사스 1만5892명, 캘리포니아 1만5641명, 플로리다 1만4043명 등의 순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캘리포니아가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텍사스 31명, 아칸소 21명, 조지아 및 루이지애나 각 15명, 뉴욕 및 미주리 각 14명 등이었다.

◆ 트럼프 "몇주내 1억5000만건 코로나 신속검사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연방 정부 지원으로 몇 주 안에 1억5000만건의 코로나19 신속 검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19 검사 전략 브리핑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주별 인구를 기준으로 애보트 사의 신속 검사 도구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주의 경제와 학교를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하려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1억 건의 검사가 제공되며, 5000만건의 검사는 요양원과 생활보조시설, 재택 및 호스피스 치료 등 취약층을 대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코로나19 검사 수치와 관련, 지난주 기준으로 1억 회의 검사를 했다면서 "단기간에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대응 조치를 거론하다가 "우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보다 거의 두 배, 한국보다 여섯 배 더 많은 1인당 검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5월에도 "인구 대비 검사량은 한국, 영국, 프랑스, 일본, 스웨덴, 핀란드 등보다 많다"고 하는 등 다른 나라보다 1인당 검사와 총 검사 수치가 많다고 해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발생현황#코로나19#미국

관련 기사

29일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29일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29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2만685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3354만26명이 됐다. 권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누적으로는 아시아가 1039만460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북미 878만4331명, 남미 795만7829명, 유럽 489만8080명, 아프리카 147만3418명, 오세아니아 3만1047명이다.

29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29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일본에서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300명대로 감소했다. 29일 NHK의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2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02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8만3310명으로 늘었다.

29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29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오늘(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699명이 됐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집단감염 사례별 신규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 당국은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① 감염병 역학조사관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① 감염병 역학조사관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지난달말 세계 누적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 4일에는 하루에만 2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며 일일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직업들에 대해, 감염병 역학조사관을 시작으로 하나씩 알아보고자 한다.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② 공항검역관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② 공항검역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함에 따라, 해외유입 감염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감염병 역학조사관이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공항검역관은 최전방을 지키며 해외 유입 사례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들의 노력으로 지난 1월20일 국내 첫 번째 코로나19 환자이자 최초 해외유입 사례가 발견됐다. 검역대에서 이 확진자를 놓쳤다면 공항을 비롯해 국내에서 '슈퍼 전파'가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③ 신약개발연구원 (feat.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③ 신약개발연구원 (feat.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렘데시비르의 효능 여부를 떠나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신약개발 성공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또 이러한 가운데 신약개발연구원 직업 또한 각광받고 있다. 감염병 역학조사관이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공항검역관은 최전방을 지키며 해외 유입 사례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신약개발연구원은 코로나19 종식이라는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⑤ 간호사: 미국 호흡치료사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2차 대유행 ⑤ 간호사: 미국 호흡치료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이어지면서,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의 헌신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고 있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의 의료진들도 현재 사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