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번 달 인텔 프로세서를 뺀 신형 노트북·데스크톱 PC '맥'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애플의 신제품을 정확히 예측하기로 유명한 궈밍치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맥 데스크톱과 애플 칩을 쓴 노트북(맥북)을 출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애플 자체 시스템온칩(SoC)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북프로 13형이 오는 4분기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애플 실리콘 탑재 맥북에어도 이르면 4분기 출시도 전망했다.
다만 올해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아이맥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궈밍치는 예측했다.
애플은 지난 6월 개최한 '세계개발자대회 2020'에서 직접 설계한 반도체 칩을 탑재한 맥 컴퓨터를 연말께 내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애플 "한 가지 소식이 더" 초청장 미디어에 돌려
이런 가운데 애플은 2일(현지시간) 미디어들에 '한 가지 소식이 더'(One more thing)란 제목의 초청장을 보내 오는 10일 오전 10시(미 서부시간 기준)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 내 애플파크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업계는 궈밍치의 예측을 빌려 실리콘 탑재한 애플의 신형 맥이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도 이달 선보이는 애플
애플은 지난달 13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처음으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탑재한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고, 9월 15일에는 신작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등을 발표했다.
애플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는 현재 미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내 출시를 밝혔다. 미국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두 기종은 오는 6일 사전예약을 받으며 13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는 국내 기준 가격이 각각 95만원, 149만원부터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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